아는 내용 열거한 느낌 ?


[발췌]


요컨대 조처럼 학교의 간판스타로 불리는 학생들에게는 두 가지 특징이 있었다. 바로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한다는 것, 그리고 좀처럼 불평을 늘어놓지 않는다는 것이다.


"친구야, 사실 진자 어려운 건 일찍 일어나는게 아니라 일찍 자는거야! 남들이 밤에 파티 갈 준비를 할 때, 나는 스스로에게 '안 돼! 일찍 잘 거야'라고 말해. '일찍 자야 해'가 아니라 '일찍 잘거야'라고! 누가 이래라저래라 해야 뭘 할 수 있는 나이도 아니고 어떤 일을 하기로 마음먹었다면 자기 자신을 설득할 줄도 알아야 하니까. 그래서 '~해야 해'라고 강제성을 부여하기보다 '~할 거야'라고 의지를 다지는 거지.


전천후: 어떠한 기상 조건에도 제 기능을 다할 수 있음.


과학자들은 사람의 표정을 자기 자신이 아닌 남에게 보여주기 위한 것이라고 정의한다.


우수학생들과 나 같은 일반 학생의 가장 큰 차이는 마땅히 해야 할 일을 습관으로 만드는 법을 아느냐 모르느냐에 있었다.


대다수의 사람이 습관 들이기에 실패하는 원인

1. 목표를 설정했지만 실천 계획을 세우지 않음

2. 도중에 너무 많은 장애물이 나타남

3. 오로지 자신의 의지력만으로 계획을 완수하려 함

4. 자신의 정신력과 체력을 과대평가함

5. 실패 속에서 개선점을 찾으려 하지 않음


간단하고 구체적이며 단숨에 해치울 수 있는 행동 절차는 좋은 습관의 기본단위가 된다.


적당한 운동은 다양한 신경전달물질을 생성하는 데 도움 된다. 유산소 운동 20분이면 대뇌의 내분비계에 변화를 불러오기 충분하며, 고강도의 인터벌 운동을 할 경우 노르에피네프린과 도파민의 분비를 촉진할 수 있다. 최신 연구 결과에 따르면 운동 시 대뇌에서 뇌유래신경영양인자, 약칭 BDNF가 분비되어 스트레스로 인해 손상된 뇌세포를 회복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속여라, 네가 그렇게 될 때까지!

Fake it, until you become it!


음악: 코티솔 분비 감소

햇빛: 세로토닌, 비타민D

자세: 테스토스테론

냉수욕: 엔돌핀

운동: 도파민, 노르에피네프린

+ Recent posts